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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5] 근로장려금 기한 후 신청 총정리 — 기간·감액(95%)·절차·자주 하는 실수
정기신청을 놓쳐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. 정기 종료 다음날 ~ 12월 1일까지 기한 후 신청 가능, 단 결정액의 95%만 지급됩니다.
기간: 6/3 ~ 12/1 감액: 5% (95% 지급) 채널: 홈택스·손택스·ARS·세무서
1) 기한 후 신청, 왜 중요한가
정기신청을 놓쳤어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. 정기 종료 다음날부터 6개월간 접수하는 기한 후 신청이 열리며, 이 기간에 접수하면 심사 후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다만 제때 신청하지 못한 페널티로 산정액의 5%가 감액되어 95%만 지급됩니다. “감액되더라도 받는 게 훨씬 유리”하므로 기간 내 제출이 핵심입니다.
2) 자격요건
- 재산합계액 요건: 기준일 현재 가구 재산 합계 2억 4천만원 미만 (구간별 감액 규정 존재)
- 다문화·외국인 배우자 포함 가구도 요건 충족 시 신청 가능(거주자 요건 및 관계 증빙 필요)
3) 지급액·감액 규정
정기신청 기준 최대액은 단독 165만원 / 홑벌이 300만원 / 맞벌이 360만원입니다. 기한 후 신청분은 법 규정에 따라 결정액의 95%만 지급됩니다. 예) 맞벌이 가구 결정액 3,100,000원 → 기한후 실제 지급액 약 2,945,000원.
TIP : 재산합계액이 일정 구간(예: 1.7억~2.4억)에 해당하면 장려금 자체가 추가 감액될 수 있습니다. 제출 전 홈택스 모의계산으로 확인하세요.
4) 신청 방법(홈택스·손택스·ARS·세무서)
- 로그인 (공동/간편인증) → 근로·자녀장려금 > 기한 후 신청
- 가구원·소득·재산 자동채움 확인 → 누락 보완
- 환급계좌(본인 명의) 입력 → 제출 후 접수문자 확인
오프라인(세무서) : 신분증, 환급계좌(통장사본), (있는 경우) 신청안내문을 지참하세요. 대리신청은 위임장·관계증빙이 필요합니다.
5) 지급 시기
기한 후 신청은 정기보다 늦게 지급됩니다. 통상 접수 후 몇 개월의 심사를 거친 뒤 순차 입금됩니다. 접수량·보완서류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.
6) 자주 하는 실수 & 체크리스트
- 유형 오선택 : 다문화가구는 별도 유형이 아닙니다. 단독/홑벌이/맞벌이 중 해당 기준으로 신청
- 재산 누락 : 임차보증금·예금·자동차 등 재산 합계 누락 → 추후 환수 위험
- 계좌 명의 불일치 : 본인 명의가 아니면 지급 지연
- 기한 착오 : 12/1 마감 이후 접수 불가
- 사칭 링크 : 문자·메신저 링크는 클릭 금지, 공식 경로 직접 접속
7) 자주 묻는 질문
Q1. 기한 후 신청하면 얼마가 줄어드나요?
정기신청 때 받을 금액에서 5% 감액되어 95%만 지급됩니다.
Q2. 반기신청(상·하반기) 놓쳤는데 기한 후로 가능?
정기분만 기한 후 신청 가능(반기분은 기한후 불가). 정기·반기 제도가 다릅니다.
Q3. 체납이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?
체납액이 있으면 환급액의 일정 한도 내에서 충당될 수 있습니다. 체납 해소 후 신청이 안전합니다.
8) 마치며
기한 후 신청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. 감액 5%는 손실이지만, 미신청 시 0원입니다. 홈택스·손택스에서 10분이면 제출 가능하니 오늘 끝내는 것을 권합니다. 필요 서류는 미리 스캔/촬영해 두면 심사 지연을 줄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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